이파니, 4살 난 아들... 3년 전부터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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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4살 난 아들... 3년 전부터 '싱글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4.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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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탤런트 이파니씨가 네 살난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인 것으로 알려졌다..
ⓒ 데일리중앙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대회 1위 출신의 탤런트 이파니(24)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네 살난 아들을 두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이파니씨의 측근에 따르면, 이파니씨는 3년 전 아들 조아무개군을 낳았으며, 현재 어머니가 조군을 키우고 있다.

174cm의 이파니씨는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지난 2006년 9월 요리사 조아무개씨와 결혼했으나 누드 화보 문제로 불화가 생겨 1년 6개월 만에(2008년 5월) 갈라섰다.

2006년 플레이보이 모델로 연예게에 데뷔한 그는  가수, MC, 탤런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최근에는 마카오에서 코스프레 콘셉트로 60여 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스타화보를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마광수 원작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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