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웅씨의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쪽은 3일 "지난 4월 28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 홍대 인근에서 1.5톤 가량의 트럭과 접촉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 사고가 없는 경미한 사고에 그쳤다고.
당시 장지웅씨는 소속사의 매니저와 함께 촬영을 위해 푸조 차량에 탑승해 있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고가 난 차량은 수리를 했다. 현재 장지웅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예 장지웅씨의 데뷔 초읽기 UCC 리얼 카메라 프로그램 'J다이어리'는 오는 12일께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언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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