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자회견 열어 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국민 배당금 지급·가계부책 탕감' 공약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국민 배당금 지급, 가계부채 탕감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내년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허경영 대표는 자신이 주장하는 국가혁명을 앞당기기 위해 서울시장 예비후보등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허 대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국가혁명당의 중앙당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극동VIP빌딩 602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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