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우 라미란 씨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청룡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지막까지 신민아, 정유미, 전도연, 김희애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접전 끝에 차지한 결과라 더욱 뜻 깊었다.
한편 배우 라미란 씨는 수상소감으로 눈물을 보이며 "저한테 왜 이러시냐,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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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배우 라미란 씨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청룡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지막까지 신민아, 정유미, 전도연, 김희애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접전 끝에 차지한 결과라 더욱 뜻 깊었다.
한편 배우 라미란 씨는 수상소감으로 눈물을 보이며 "저한테 왜 이러시냐,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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