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상형으로 품절녀 정선경 선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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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상형으로 품절녀 정선경 선택 '화제'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5.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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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국가대표팀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정선경씨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 데일리중앙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29)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다.

박지성 선수는 14일 방송된 SBS E!TV <E! 뉴스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정선경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귀국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한 박 선수는 허정무 감독에게서 2박 3일의 특별휴가를 받았다. 이후 서울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 자선 바자회 현장을 찾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 자리에서 <E! 뉴스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품절녀 정선경(39)씨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정선경씨 역시 박지성 선수의 열혈 팬으로 박 선수로부터 받은 사인을 자신의 사진과 함께 액자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는 갑작스런 귀국으로 바자회 애장품을 가져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니하우스와의 10년 우정 때문에 이번 바자회에 참석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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