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상형으로 정선경 화제... 누리꾼들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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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상형으로 정선경 화제... 누리꾼들 "잘 어울리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5.15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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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국가대표팀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정선경씨를 꼽아 누리꾼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29)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적으로 밝혀 누리꾼들이 반응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는 14일 방송된 SBS E!TV <E! 뉴스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정선경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귀국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한 박 선수는 허정무 감독에게서 2박 3일의 특별휴가를 받아 서울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 자선 바자회 현장을 찾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E! 뉴스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품절녀 정선경(39)씨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정선경씨 역시 박지성 선수의 열혈 팬으로 박 선수로부터 받은 사인을 자신의 사진과 함께 액자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반응이 더욱 달궈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해당 기사에 댓글을 달며 둘의 인연을 조합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들은 "박지성 선수가 착하고 서글서글한 여성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정선경 언니의 변화무쌍한 연기도 좋고, 박지성 선수도 너무 좋다", "정선경씨의 남편 내조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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