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 부터 10일 까지 양일 간 'SK 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올 상반기 기업공개 대상 중 이른바 대어로 분류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 방식은 배정 물량 50%를 일정금액 이상의 증거금을 낸 청약자에게 똑같이 배분하고 잔여50% 물량은 증거금에 비례해 분배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소액 투자자의 경우 계좌를 많이 개설해 배정 확률을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SK증권 등 총 6곳 이며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전체 물량의 25%로 총 573만7500주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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