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iLe (아이.엘.이)가 모든 연령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씨와 함께 선한 기부소식을 전했다.

iLe는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몽골에 iLe 마스크 10만장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몽골은 인구(330여 만명) 대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의료시설과 보건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적 거리 두기에 필수품인 iLe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iLe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씨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미 화보를 통해 인사를 전한 송가인씨는 "뜻 깊은 선행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는 메시지와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가인씨오 기부 뜻을 모은 iLe는 'I LOVE THE EARTH'의 약자로 친환경 자연주의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제품이 아닌 최대 40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한 4중 보호막의 쿼드 마스크로 기능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의 선한 영향력까지 생각하는 건강한 마스크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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