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부부 셋째 임신... 팬들 "태교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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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부부 셋째 임신... 팬들 "태교 잘하세요"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5.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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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셋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전미라씨가 첫째 아들 라익이와 집안에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행복해 하고 있다. (사진=전미라 미니홈피)
ⓒ 데일리중앙
가수 윤종신(40)씨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32)씨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팬들이 즐거워하며 순산을 기원하고 있다.

전미라씨의 임신 사실은 23일 밤 방송 예정인 KBS 2TV 버라이어티 <야행성>(진행 신동엽·윤종신·장항준·길·온유) 최근 녹화에 참석한 윤종신씨가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윤종신씨는 싱글벙글이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2007년 11월 첫째 아들 라익을 얻은 데 이어 지난해 9월 둘째 딸 라임이를 낳았다.

현재 임신 10주째에 접어든 전미라씨는 태아와 함께 건강한 상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미라씨의 임신 소식에 팬들도 즐거워하며 건강한 아기를 순산할 것을 바라고 있다.

팬들은 전미라씨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방문해 "셌째 임신 축하한다" "이쁜 아기 순산하기를 기도드린다" "정말 축복이다. 태교 열심히 하세요" "행복 바이러스 듬뿍 받아갈께요" 등의 글을 남기며 이 부부의 행복을 빌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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