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이시언 씨의 결혼식에서 하객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단체 사진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자 박나래 씨가 해명에 나섰다..
박나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 첫 부케. 6개월 안에 못 가면… 원래 부케는 머리로 받나요? 부케 받고 나니 정말 머리가 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하객들 다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상태임을 문제 삼았다.
이에 박 씨는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를 벗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여 수습에 나섰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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