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오늘(2일) 방영되는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정영숙 씨가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 씨는 1968년 T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로 50여년 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정 씨의 일상을 들여다 볼수있다.
방송에서 정씨는 곧 태어날 손녀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근황에 덧붙여, 그녀의 보금자리 또한 공개된다.
이어서 그녀의 50년 지기인 배우 이영희 씨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 또한 만날수 있다.
정 씨와 이씨는 데뷔 초부터 친자매 처럼 지내며 친분을 쌓아왔다.
두 사람은 마음껏 돌아다니고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한다.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배우 정영숙의 인생 이야기는 오늘(2일) 저녁 7시 40분, 신년 특집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날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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