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변화하는 윤리경영 환경 발맞춰 청렴·윤리 현장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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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변화하는 윤리경영 환경 발맞춰 청렴·윤리 현장소통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2.04.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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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최규명 부사장, 서울 마포용산지사 방문… 청렴·윤리규범 준수 주문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용산지사를 방문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윤리규범 준수를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사진=LX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용산지사를 방문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윤리규범 준수를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사진=LX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 등 변화하는 윤리경영 환경에 발맞춰 청렴·윤리 현장 소통에 나섰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LX용산마포지사를 방문해 국민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윤리규범 준수 및 실행력 제고를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날 최 부사장은 "LX공사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하다"며 "음주운전, 성문제, 갑질 등 대국민 신뢰 저하를 유발하는 행위의 금지 및 협력회사 등과 관련된 윤리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부정청탁 금지법 준수는 물론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른 직무 관련 사적 이익추구 금지 등 LX공사의 전사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최 부사장은 이어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구성원간 소통 활성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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