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오늘 8주기...그리운 팔방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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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오늘 8주기...그리운 팔방미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7.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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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고 유채영 씨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8년이 흘렀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오전 위암 투병 끝에 향년 41세로 짧은 생을 마감하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채영 씨는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약 1년 간 투병 생활을 하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남편과 가족들, 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등이 병원에서 유채영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유채영 씨는 연예계에 많은 발자취를 남겼다. 유채영 씨는 음악그룹 쿨과 어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1999년에는 솔로가수로 전향하며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유채영 씨는 지난 2008년 1살 연하의 사업가 김주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주환 씨는 매년 고인의 기일마다 팬 카페에 편지를 남기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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