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배우 고은아(21)씨가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차림의 풍만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몇 장의 게재했다.

강원도 홍천의 한 공원에서 물놀이를 하며 찍은 사진으로 '제2의 김혜수'라는 별명답게 섹시미와 건강미를 한껏 뽐냈다.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 옆에서 비키니 차림의 사진과 흰색 테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가슴 선이 훤히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머물렀다. 또 비치의자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선보였다.

그의 미니홈피를 찾은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 "와~ 진짜 섹시하다" "건강해 보인다" "퍼가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겁게 반응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