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효리씨가 여신이라고 생각" 깜짝 고백
상태바
이민정 "이효리씨가 여신이라고 생각" 깜짝 고백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6.13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이민정씨.
ⓒ 데일리중앙
배우 이민정(28)씨가 자신이 생각하는 '여신'으로 가수 이효리(31)씨를 꼽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진행 신현준·이시영)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에 대한 '여신' 호칭에 부담스러워하며 선배 이효리씨를 여신으로 지목했다.

이시영씨는 이효리씨에 대해 "당당하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분 같다"며 여신 추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여신 같다는 글이 있으면 그 밑에 '신전 미어터지겠다'는 댓글이 달리더라"고 말해 자신에 대한 기사와 댓글을 꼼꼼히 챙겨보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가 이내 "남자도 좋아한다"고 덧붙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