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씨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착한글래머 라이브'에서 비키니 화보를 주제로 나이 많은 모델들을 비하하는 듯한 막말 공세를 펴 구설에 올랐다.
그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요즘 나이 많은 모델들이 비키니 화보를 많이 찍는데 솔직히 역겹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이어 "몸매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이 어린 모델의 비키니보다 섹시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사려깊지 못한 언행을 계속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를 넘어선 발언이다", "자신도 늙지 않느냐"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늙은 게 무슨 죄냐"며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발언을 취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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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벌써부터 스폰서한테 몸대준거 아냐? 저따구로 얘기하는 걸 보니... 참 부모도 걱정이 많겠다.. 요즘것들이 학교에서 욕만해데니 뭘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