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70년대 스타일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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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70년대 스타일 완벽 소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7.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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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유쾌한 매력으로 토요일 저녁을 사로잡았다.

박나래 씨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70's' 특집에서 70년대 가수 김추자 씨의 패션 포인트를 제대로 살려 추억 소환에 성공했다.

첫 라운드부터 박나래 씨는 1971년도에 발매된 서수남과 하청일의 '구두쇠 인생'이 출제되자 쉽지 않음을 예상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박나래는 들리는 대로 받쓰를 적어내 많은 양을 제출했다. 70년대 노래에 최적화된 신동엽의 꽉 찬 받쓰가 공개되자 박나래 씨는 의문이었던 자기 받쓰를 풀어내 보던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간식 게임에서 박나래 씨는 드라마나 영화 속에 나오는 집을 맞히는 '맞혀봐 홈즈'에서 최후 3인까지 남았지만, 가까스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맞혀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시청자 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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