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 티' 측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소재 주요 여자 대학교 학생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드름 있어도 예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33%의 득표율을 얻은 손예진씨가 등극했다.
그는 지난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선릉 SW피부과에서 실시한 '동안피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2위에는 드라마 '신데렐라' 출연 배우 문근영씨가 차지했다.
이어진 3위에는 MBC 시트콤 '지붕킥'으로 인기 반열에 오른 신세경씨가 선택됐다.
한편, 손예진씨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건어물녀 '박개인' 역으로 시청자들 및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현재 화장품 '오휘'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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