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 Klara Farkas 디렉터 "한국시장 1등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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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Klara Farkas 디렉터 "한국시장 1등 위해 노력할 것"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06.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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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코벨 본사 글로벌 마케팅 Klara Farkas 디렉터는 "미국에서 '불고기 타코'가 인기메뉴로 부상했다. 참 맛있다."고 전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타코벨의 성공을 위해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일본은 아직 계획 밖이다. 지금은 오직 대한민국에 타코벨이 1등 브랜드로 성장하기만을 바란다. 그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타코벨 본사 글로벌 마케팅 Klara Farkas 디렉터(사진 오른쪽)는 30일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타코벨 1호점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장에서 <데일리중앙>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미국 QSR(Quick Service Restaurant)업체인 얌브랜드(Yum! Brands)의 자회사 타코벨(㈜M2G 대표이사 신상용)이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현장에는 타코벨 본사 글로벌 마케팅 Klara Farkas 디렉터 외에도 타코벨 박준환 회장, 신상용 대표이사, 얌브랜드 아시아지역 마케팅 디렉터 Paolo Angelo 등이 참여했다.

신상용 대표이사는 <데일리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메뉴와 파격적인 가격,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존 한국시장 내 패스트푸드와는 차별화된 차세대(New Generation) QSR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코벨 본사 글로벌 마케팅 Klara Farkas 디렉터는 "미국에서 '불고기 타코'가 인기메뉴로 부상했다. 참 맛있다."고 전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타코벨의 성공을 위해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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