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정국, 뉴진스, 전소미 씨가 후보에 올랐다.
정국 씨의 '세븐'(Seven),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 전소미의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정국 씨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 씨는 '쇼!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 '세븐'으로 음악방송 통산 10번째 1위 트로피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의 마크 씨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마크가 소속된 NCT U를 비롯해, 효연, 예린, 있지, 스테이씨, 배너, 에버글로우, 김소연, 싸이커스, 라임라잇, 트리플에스 러브루션(tripleS LOVElution), 엔싸인, 티아이오티(TIOT), 우시(Woshi) 등이 무대를 장식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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