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지효, 친동생과 함께 캠핑 일상..."동생들은 평생 나의 가장 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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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지효, 친동생과 함께 캠핑 일상..."동생들은 평생 나의 가장 친한 친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0.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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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 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친동생과 함께 캠핑장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효 씨는 이하음이라는 예명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동생을 소개했다. 지효 씨는 동생과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다. 지효와 동생은 캠핑 준비를 마친 후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어서 바로 요리를 준비했다.

동생은 지효 씨에게 "혼자 살면 외롭지 않나"라고 물었다. 지효 씨는 이에 "외롭긴 한데 행복감과 만족감이 그 외로움을 이기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동생 역시 독립을 꿈꿔 눈길을 끌었다. 동생은 "나는 혼자 살면 홈파티를 일주일에 한 번씩 할 거다"라며 "언니를 첫 번째 게스트로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효는 "나만 부르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 주위를 큰웃음을 안겼다. 

지효 씨는 "동생들은 평생 나의 가장 친한 친구 같다. 동생이 빨리 성인이 돼서 여행을 가고 싶다. 부모님께 우리가 가이드처럼 하는 여행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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