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최저 5도까지 떨어진다, 일교차 최대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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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최저 5도까지 떨어진다, 일교차 최대 15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0.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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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3일은 지난 주말 사이 찾아온 때 이른 추위가 물러가고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다. 다만 최대 15도의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한반도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내륙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요 예상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4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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