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새 앨범,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
상태바
'방탄소년단' 정국 새 앨범,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1.04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 씨가 앨범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로 올라서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BTS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은 발매 당일인 전날에만 214만7389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음반은 발매된 지 불과 3시간 만에 100만장이 팔려 일찌감치 '밀리언셀러'에 자리했다. 이후 5시간 만에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 곧바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골든'은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사상 최초로 발매 첫날 200만장 이상 판매되면서 1일 차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골든'은 이날 오전 9시까지 기준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일본 등 7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한편, 정국 씨의 '골든'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음반으로 지난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