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소폭 하락했지만 200달러 선을 유지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08% 하락한 201.8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테슬라는 애플이 전기차를 포기했다는 소식으로 1.16% 상승한 202.04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를 다시 넘어선 것은 1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전일 200달러를 다시 넘어선 테슬라가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200달러 선은 지킨 것이다.
이날 전기차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이에 따라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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