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PART2>와 함께 더위를 물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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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PART2>와 함께 더위를 물리쳐라!
  • 윤용 기자
  • 승인 2010.07.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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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몬트리)
ⓒ 데일리중앙
영화 ‘디센트: PART2’(이하 디센트 2)가 전편의 의혹과 추측들을 해소할만한 놀라운 이야기들로 다시 돌아왔다. 해결되지 않은 사라(슈어나 맥도널드)와 괴물에 대한 의혹이 어떻게 전개될지 국내 호러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디센트 2’는 우여곡절 끝에 동굴을 빠져 나와 병원에 입원한 사라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경찰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라 일행의 행방을 궁금해 하고, 사라에게 다시 동굴에 들어가 일행 구조에 협조할 것을 강요한다. 충격으로 괴물과 동굴에서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라는 구조대와 함께 다시 동굴로 돌아가게 된다. 괴물과 동굴의 정체는 무엇인지, 주노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는지, 사라는 다시 살아 돌아 올 수 있을지 수많은 궁금증 속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디센트: PART2>의 동굴! 시원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즐겨라!

평균 15도의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며 습한 공기와 어둡고 한정된 공간인 동굴은 무더위에 맞서 뼛속까지 짜릿한 시원함과 탐험이라는 어드벤쳐의 요소까지 지니고 있어 최근 각광 받는 휴가지로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해 동굴 탐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화 <디센트>의 배경이기도 한 동굴은 ‘사라’(슈어나 맥도널드)와 5명의 친구들이 낯선 장소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출발을 위해 선택한 장소였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동굴탐사가 죽음과 공포의 동굴탐사가 될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디센트: PART2>에서는 전편에서 화제가 되었던 지도에도 없는 동굴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질 예정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영화 <디센트>와 <디센트: PART2>에서 동굴이라는 폐쇄된 공간은 관객들의 공포감을 자극하며 미지의 동굴을 탐험하면서 마주하게 될 스릴은 무더위에 지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디센트: PART2>의 괴물! 정체 불명 괴물의 공격에 맞서라!

<디센트> 사건의 충격으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라’(슈어나 맥도널드)가 유일한 생존자라는 이유로 5명의 친구들을 찾기 위해 구조 대원들과 함께 다시 지도에도 없는 동굴로 들어가서 맞닥뜨리는 상황을 그린 <디센트: PART2>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거듭되는 명품호러! 화려한 특수효과에 기대지 않고 동굴 속 어둠과 정체 불명 괴물에 대한 심리적인 공포를 선사할 <디센트: PART2>의 괴물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강력해졌다. 괴물의 공격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사라’와 일행들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디센트: PART2>에서는 전편의 개봉직후부터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었던 괴물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센트: PART2>가 정답! 올 여름, 체감온도를 낮춰줄 명품호러!

개봉 당시 언론과 평단, 전 세계 호러 매니아들을 열광시켰던 영화 <디센트>의 특성을 물려받으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더 무섭고, 더 충격적으로 돌아온 <디센트: PART2>는 뜨거운 여름 더위 속 관객들에게 뼛속까지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하며 체감온도를 낮춰줄 유일한 명품 호러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전편의 아성을 위협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디센트: PART2>에서는 전편에서 논란이 되었던 지도에도 없는 동굴의 숨겨진 사연과 동굴 속 괴물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전해지면서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계속되는 괴물의 공격과 헤어날 수 없는 동굴의 공포를 담은 공포영화 ‘디센트 2’는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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