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홍콩서 1억원 명품쇼핑... 누리꾼들 "쇼핑중독"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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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홍콩서 1억원 명품쇼핑... 누리꾼들 "쇼핑중독" 비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7.26 19: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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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쇼핑광으로 알려진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 데일리중앙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1)씨가 지나친 쇼핑으로 누리꾼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2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잡지 촬영차 홍콩을 방문한 아유미씨는 3박4일 동안 명품 쇼핑으로 680엔(한화 9500만원)을 썼다.

그는 홍콩에 도착한 즉시 샤넬 등 명품 브랜드숍을 돌아다니면서 구두와 청바지 등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씨는 쇼핑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몰려드는 카메라와 팬들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았다고.

더군다나 출국일에는 그동안 쇼핑한 물품들이 너무 많아 트럭을 빌려 공항까지 운반했다는 후문도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쇼핑광'으로 이름난 아유미씨는 평소에도 매주 100만엔(1400만원) 이상, 매월 1000만엔(1억4000만원) 가량을 쇼핑하는데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쇼핑중독이다" "사치의 도를 넘었다" "그 돈을 차라리 기부하는데 쓰라"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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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2010-07-26 21:19:47
남자들 뽕을 뽑아 먹을라구 하는 여자들에 거지근성 능력이라두 있음 자기돈 쓴다는데 머라할수 있나 이쁘기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