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세계 최초 옵티머스 노트북 출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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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세계 최초 옵티머스 노트북 출시 이벤트 개최
  • 윤용 기자
  • 승인 2010.08.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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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 데일리중앙
차세대 노트북 및 넷북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수스는 세계 최초의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탑재한 노트북 출시를 기념하여 8월 15까지 아수스 옵티머스 탑재 노트북 구매자 전원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증정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노트북 출시기념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 모델은 N53JN, U35JC, U30JC 총 3가지 모델로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기술을 탑재해 작업환경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해 효율적인 전원관리와 최적화된 그래픽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욱 지능적인 3D 환경을 제공하며 최신 인텔 코어 i5 CPU을 탑재해 원활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해 더욱 빠른 컴퓨팅을 구현한다.

엔비디아 옵티머스 탑재로 지능적인 그래픽 환경 제공

‘U35JC’ ‘U30JC’ ‘N53JN’에 탑재된 옵티머스 기술은 복잡한 작업에는 고성능 지포스 그래픽 칩셋을, 간단한 작업에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인텔 GMA HD 그래픽 칩셋을 자동적으로 선택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기존의 스위치 전환 방식의 기술과는 달리 자동으로 최적화된 그래픽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그래픽을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그래픽 사용전력을 최소화해 효율적인 전원관리를 제공한다

최신 인텔 i5 CPU와 터보33기능으로 더욱 빠르게

‘U35JC’ ‘U30JC’ ‘N53JN’은 터보부스트 기능이 탑재된 최신 인텔 i5 CPU를 탑재해 더욱 빠른 컴퓨팅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아수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터보33 기술이 탑재돼 있어 기존 1.8GHz로 동작하는 CPU 속도를 최대 2.4GHz까지 오버클러킹이 가능해 동급대비 약 33% 향상된 CPU 성능을 구현한다.

소닉마스터 기술과 알텍렌싱 스피커 탑재로 한 차원 향상된 사운드 구현

이번 행사 모델에는 70년 전통의 세계 최고 음향 업체 중 하나인 미국 알텍랜싱 사의 스피커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SRS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평면적인 노트북의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사용자에게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N53JN’에는 아수스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개발한 독자적인 소닉마스터(SonicMaster)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노트북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는 음질과 소리 크기의 문제를 크게 개선했다. 소닉마스터 기술은 스피커의 진동 범위를 확대하고 소리 전달의 정확도를 3배 향상시키면서도 스피커의 진동과 소리의 일그러짐 현상을 제거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한 음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20mm 빅사이즈 스피커 유닛, 3W 엠플리파이어를 탑재해 고음질과 동시에 웅장한 사운드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아수스의 곽문영 팀장은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기술을 탑재한 이번 제품들은 아수스의 앞선 기술력과 혁신을 잘 반영한 제품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옵티머스 기술을 탑재한 아수스 노트북의 뛰어난 그래픽 성능과 효율적인 전원관리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번가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G마켓 (www.gmarekt.com), 옥션에서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수스 공식 유통사인 네오노트 (02-715-5890)에 문의하면 된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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