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약 500여 명으로 추산되는 팬들이 응집했다.
그는 타이틀 곡 '바람필래'의 리듬에 강한 카리스마 매력를 발산했다. 앙코르 곡으로는 '후회' 및 팬들이 요청한 '투헤븐'(이승호 작사, 이경섭 작곡)을 선사했다.
현장에 참석한 음악 관계자들은 "진지하고 정성이 담긴 쇼케이스였다."며, "팬들을 위하는 조성모 씨의 마음이 스며든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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