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거나 요상하거나.." MBC '오늘을 즐겨라' MC군단 (정형돈, 공형진, 김현철, 서지석, 정준호, 신현준, '빅뱅' 승리 씨) 해맑은 미소, 깜찍 콘셉트 화제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11일 오후 6시 20분 경,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 주택가에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정준호, 신현준, 공형진, 서지석 씨, 음악그룹 '빅뱅'의 승리 씨, 개그맨 김현철 씨 등과 함께 MC로 낙점된 개그맨 정형돈 씨가 간담회 말미, 데일리중앙 등 언론 기자들이 요청한 포즈에서 깜찍한 갖가지의 표정과 요상한 뒤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능계의 다크호스' 서지석 씨와 개그맨 김현철 씨는 미션임파서블을 연상하게 하는 액션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이러스로 물들였다.
배우 정준호 씨는 가수 김흥국 씨의 '호랑나비' 반주에 맞춰 이른바 '엎어지기 댄스'를 선보였으며, 배우 공형진 씨는 새초롬한 표정과 귀여운 몸짓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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