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이후 첫 촬영한 '잎새주' 포스터에서의 백지영은 섹시한 포즈와 화이트원피스와 바람에 날리는 듯한 긴 생머리를 강조하며 청순함을 더했다.
보해 관계자는 "백지영씨가 광고모델이 된 이후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재계약을 체결 했으며, 백지영씨의 청순미와 섹시미의 이중적 매력이 동시에 표현된 이번 포스터는 그 어느때보다 인기가 많아 업체에서 포스터 요청이 폭주해 현재 추가 인쇄에 들어갔다"
또한 '잎새주'는 2010년 한국구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전통주 품평회'에서 '금메달 소주'의 영광을 안은 소주로 올해 '금매달 소주' + '백지영 효과'로 시너지 창출이 더욱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잎새주 포스터 촬영에 이어 인터넷, 극장용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7월 부터는 LG U + 통신광고에 합류하며 가수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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