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유통산업발전법 10월 25일 국회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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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유통산업발전법 10월 25일 국회 본회의 처리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0.09.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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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현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날 회동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윤용
여야는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을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군현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회동 결과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먼저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법 검토를 위해 교섭단체별 2인씩 4인의 협상위원회를 구성해 지방행정체제갸편특별법 수정안을 마련,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사위의 처리 절차는 이미 활동이 끝난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의 의견을 받아서 법사위에서 부분 수정할 예정이다.

여야는 또 법사위에 계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상생촉진법을 10월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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