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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중앙 김희선
조은숙 씨는 고혹적인 한복과 오드리햅번을 연상시키는 흰색 드레스를 번갈아 착용, 축하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배도환 씨의 사회로 진행된 돌잔치에서 혜민 양은 돌잡이로 판사봉을 선택, "미래 판사"라는 애칭을 얻었다.
조은숙 씨는 <데일리중앙>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우리 혜민이 돌잔치를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어진 일에 더욱 성실히 임하는 가족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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