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41층에서 퓨어커머스코리아(Pure Commerce Korea, 대표이사 조용인)와 베리치자산관리그룹 (대표이사 조정래)이 업무제휴식을 체결했다.
퓨어커머스코리아 조용인 대표이사는 "투명한 컨설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베리치자산관리그룹과 업무체결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퓨어커머스코리아는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베리치자산관리그룹과 함께 고객들에게 편안함, 안정성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퓨어커머스코리아는 선진화된 금융 서비스와 투명한 경영 마인드를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때문에 퓨어커머스코리아와 베리치자산관리그룹은 고객의 투명한 자산관리 보호 추구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며, "장기적인 파트너로 가장 적합한 훌륭한 파트너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퓨어커머스코리아는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서비스를 도입한 전문 기업이다. 세계적인 금융솔루션 서비스개발회사인 퓨어커머스코리아는 한국외환은행(주)의 메인파트너 기업으로 함께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업계 선두로 DC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CC 서비스는 해외카드 고객이 자국통화로 환전된 금액을 바로 보여주며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결제서비스 시스템이다. 퓨어커머스는 현재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1개국 은행, 공항, 호텔, 소매, 면세점, 카지노,백화점 등에 DCC와 PG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지난 2009년 10월 '2009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그 동안 바른 경제문화를 선도했던 공을 인정받아 2010년 1월 e-biz 브랜드 혁신대상 '고객만족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