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러브스위치',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상태바
tvN '러브스위치',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9.21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N '러브스위치' 2MC 이경규, 신동엽씨.
ⓒ 데일리중앙
tvN의 연애 프로그램 '러브스위치'가 9주 연속으로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밤 12시 방송된 tvN의 '러브스위치' 28화가 평균시청률 1.815%, 1분 단위 최고시청률 2.639%를 기록,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은 '충청도 야생마'라는 별명을 지닌 종합격투기 선수 유우성 씨와 헬스 트레이너이자 체육 지도자 협회 이사인 안형준 씨가 출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매력적인 외모와 남성미를 지닌 유우성 씨에 대하여 비치발리볼 선수인 한지연 씨가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였다.

패션 모델 김미리내 씨는 영화배우 주진모 씨를 닮았다며 뜨거운 호감을 표시했다. 한 동안 두 싱글녀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는 후문.

한편, 두 싱글남은 자신들의 개인기를 펼쳐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유우성 씨는 싱글녀들에게 호신술을 지도하고, 이들을 번쩍 들어 안으며 힘을 과시했다. 안형준 씨 역시 자신이 개발한 '리권'이라는 새로운 운동을 음악에 맞춰 선보였다.

오는 22일 오후 3시, 24일 오후 5시 tvN에서 재방송으로 방영 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