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진, 프로야구 윤규진 선수와 12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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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진, 프로야구 윤규진 선수와 12월 결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10.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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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탤런트 조하진씨와 프로야구 윤규진 선수는 오는 12월 12일 결혼한다고 1일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 데일리중앙
탤런트 조하진(25)씨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윤규진(26) 선수와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하진-윤규진 커플은 최근 경기도 미사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웨딩화보를 1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대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 조하진씨는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MBC TV <돌아온 일지매>에서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다.

예비신랑 윤규진 선수는 대전 출신으로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입단했다. 150㎞를 웃도는 빠른 볼을 구사하며, 중간 계투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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