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진-윤규진 커플은 최근 경기도 미사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웨딩화보를 1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대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 조하진씨는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MBC TV <돌아온 일지매>에서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다.
예비신랑 윤규진 선수는 대전 출신으로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입단했다. 150㎞를 웃도는 빠른 볼을 구사하며, 중간 계투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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