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임신 4개월... 예비아빠 이범수, '싱글벙글'
상태바
이윤진, 임신 4개월... 예비아빠 이범수, '싱글벙글'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10.01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든 이윤진씨와 남편인 배우 이범수씨. (사진=이윤진 미니홈피)
ⓒ 데일리중앙
배우 이범수씨의 아내 이윤진(27)씨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씨는 1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5월에 결혼하고 허니문 배이비를 너무나 원했는데 임신 사실을 알고 서로 너무나 기뻤다"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윤진씨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는 후문. 이범수씨는 "아내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고 예비아빠로서의 기쁨을 고백했다.

이들 부부는 아기가 6월에 생겨서 6월의 준(June) 발음을 따서 '쭈~운'이라는 태명을 붙였다고 한다.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이범수씨의 영어교습을 통해 만나 올해 5월 22일 서울 쉐라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예비엄가 이윤진씨는 춘천 MBC와 OBS 1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 <시사콘서트 열광>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