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팬들이 생각하는 신뢰감을 주는 눈망울을 갖고 있는 음악그룹 1위에 선정됐다.

라식,라섹전문 아이플러스안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790명을 대상으로 '신뢰감을 주는 예쁜 눈망울을 가진 걸그룹은 ?'이라는 앙케이트에서 소녀시대(394명, 49.8%), 걸스데이(189명, 23.9%), 티아라(175명, 22.1%)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이번 앙케이트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예쁜 눈매를 갖고 있는 음악그룹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었다. 맑은 눈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인기 걸그룹들은 아름다운 외모, 다양한 재능, 신뢰감 등을 통대로 사회 각계에 폭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현재 '훗' 소녀시대, '잘해줘봐야' 걸스데이, '마돈나' 시크릿 등을 히트 시키며 활약하고 있는 걸그룹에 대한 대중들의 호감도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 컴백 1주 만에 가요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오후 5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3집 미니음반 타이틀곡 '훗'(Hoot)으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훗'(Hoot)은 복고풍 고고리듬과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경쾌한 느낌의 노래로, 팬들로부터 "소녀시대 멤버들 각각의 개성있는 보이스가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중앙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