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배우 한지우씨의 만삭 자신이 공개돼 화제다. '배이글녀'는 아기 같은 동안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여성을 일컫는다.

한지우씨는 최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3> 녹화에서 '준비된 신부, 완벽한 엄마 되기'편에서 만삭의 예비엄마로 변신했다. 이른바 'S라인'에서 'D라인'으로 변한 것이다.

그는 8㎏의 임신 체험복을 입고 만삭의 임산부를 체험하는 시간에 배가 잔득 부른 모습으로 대형 마트 등에 나타나 사람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난소 모양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우의 산모 모습은 23일 밤 12시15분 '무한걸스 시즌3'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