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씨의 딸이 연예계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그룹인 걸 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소문이다.
대표적인 연예 기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최근 언론과 인터뷰에서 "황신혜의 딸이 미모를 갖추고 있어 걸 그룹으로 데뷔를 시키자는 제안을 (황신혜에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신혜씨는 "딸을 방학 때 만나 얘기해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광수 대표와 황신혜씨는 25년을 연예계에서 함께한 절친 중의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어 김 대표의 제안이 성사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높아 보인다.
황신혜씨는 방송에 출연해 "딸이 예쁘다"며 "재능이 있다면 연예계에 데뷔시키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