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레이싱 팀복 100억원 매출 대박... 내년엔 1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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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레이싱 팀복 100억원 매출 대박... 내년엔 150억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12.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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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시원씨.
ⓒ 데일리중앙
배우 류시원(38)씨가 자신이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레이싱팀의 팀복 판매로 100억원대의 대박을 터뜨려 화제다.

그는 최근 열린 레이싱팀 '팀106' 송년회를 통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세 나라에서 '팀106'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팀복을 팔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

이는 지난해 첫해 매출 40억원의 2.5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류스타 류시원'의 브랜드 가치를 매출로 확인한 셈이다.

류시원씨는 "기업 쪽에서 다년계약을 제의해오고 있다"며 "특히 13억 인구의 중국이 갖고 있는 구매력과 자신의 상품성을 기업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류시원씨는 내년 '팀106' 팀복 매출액은 150억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류시원씨는 음악그룹 소녀시대 유리·티파니씨와 함께 오는 31일 오후 9시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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