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발랄+러블리' 코스믹걸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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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발랄+러블리' 코스믹걸 변신 화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2.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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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잡지 <쎄씨> 2월호에서 화보 공개... 무한 변신에 시선 집중

▲ 배우 왕지혜씨가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에서 10쪽 분량의 개성 만점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키이스트)
ⓒ 데일리중앙
배우 왕지혜씨가 패션 잡지 <쎄씨> 2월호에서 10쪽 분량의 개성 만점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 참여한 왕지혜씨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쉬한 '코스믹 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유니크(unique). 화보 안에서 봄을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내며 발랄하면서도 독특(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왕지혜씨는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를 통해 보여주었던 단정한 오피스룩이 아닌, 살랑거리는 드레이프와 싱그러운 그래픽 터치의 원피스 등으로 활동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깊고 카리스마 있게 표현했으며, 짧게 자른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는 자연스러우면서 도시적인 이미지가 오버랩 되며 더욱 세련된 느낌이 살아났다는 평이다.

이날 왕지혜씨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프로 정신을 발휘, 매 컷마다 특유의 느낌을 살려 멋지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의상에 따라 엉뚱하고 장난스럽거나, 새침하거나, 때론 너무나도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최상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촬영 관계자는 "왕지혜는 깜짝 놀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면서 "프로 모델을 능가하는 큰 키와 바디 라인, 다양한 포즈로 최상의 이미지를 연출해내어 촬영 시간 내내 즐거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왕지혜씨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지난 20일 대중에게 발매된 패션매거진 <쎄씨>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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