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가이'에서 '성숙한 카리스마'로 완벽 변신... 강렬한 매력 과시
미니앨범 <Break Down>의 전체 컨셉을 짐작하게 하는 이 재킷 이미지에서 김현중씨는 강렬한 매력을 과시하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앨범 전반의 분위기를 압축해 표현해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건강해진 근육질 몸매로 한층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현중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은 웅장한 파이프오르간 사운드로 청자를 압도하는 Intro(Let Me Go)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모두 6곡의 노래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지난달 31일 선 공개된 감성 알앤비 댄스곡 '제발'(Please)은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7일 첫 공개되는 타이틀곡 'Break Down'은 파워풀한 전자 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사우스 어반 풍의 댄스곡이다. 앨범 제작 초기부터 김현중씨만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춰 완성됐다고 한다.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에미넴(Eminem),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어셔(Usher) 등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와의 앨범 작업으로 수 차례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한 켄 루이스(Ken Lewis)가 직접 믹스엔지니어링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김현중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은 지난 5월 20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6월 8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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