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3만여 명의 상주 근무인력으로 IT산업의 중심이 되어 있는 서울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램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139-3번지에 위치한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총 270실로 모든 세대가 모두 계약면적이 40~69㎡로 구성되어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 전무한 인근에서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공급호실은 40.29 ㎡ 208실, 43.15 ㎡ 52실, 65.14 ㎡ 6실, 69.19㎡ 4실로 구성되어 있다.

가산디지털 단지는 과거 구로공단이라는 이름의 제조업 단지로 개발됐으나, 2000년대 들어서 디지털단지로 변모됐다. 2005년 이후 입주업체 및 상주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했고, 현재는 입주업체의 81% 이상이 IT 업종인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실리콘 밸리로 자리잡았다.

현재 디지털 단지 근무 인구가 약 13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최근 5년 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주거 및 업무 목적의 임대 수요가 풍부해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가산디지털 단지에서도 지하철 1호선,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500m 이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이 때문에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로 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 1566-3323)

최우성 기자 shyeo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