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즈, 데뷔 전부터 중국 팬 열광시켜... 성공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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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데이즈, 데뷔 전부터 중국 팬 열광시켜... 성공 예감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6.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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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3인조 음악그룹 '써니데이즈(선경, 지선, 정민)'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중국 공연에서 현지 팬들을 열광시키며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최근 2박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써니데이즈가 현지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3인조 음악그룹 '써니데이즈(선경, 지선, 정민)'가 데뷔 전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중국 팬들을 열광시키며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1년 간 2조원의 수익을 올리는 중국 우안 최고의 우상양판백화점에서 최근 열린 미니콘서트에 유일하게 한국 가수로 초청된 '써니데이즈'는 하은엔터테인먼트 KCM과 한솥밥을 먹는 실력파 신인이자 10월에 대뷔하는 대형 신인이다

써니데이즈는 최근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주관한 '한국문화교류 식품전 한국기업 박람회' 미니콘서트 소식을 듣고 몰린 3000여 팬들 앞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써니데이즈는 화려한 무대 매너와 더불어 한국인의 향수를 자아내는 '아리랑'과 원더걸스 노바디, 첨밀밀 등 앙코르 쇄도로 6곡을 잇따라 선사했다.

중국 우안의 팬들과 한국 교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써니데이즈는 우안에서 발행하는 일간지와의 인터뷰 및 민생 백화점 잡지 촬영 등의 바쁘 일정을 보내며 또 다른 한류 가수의 등장을 알렸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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