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깍두기녀, 해운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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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깍두기녀, 해운대 '후끈'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06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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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3일 '남자 김치' 브랜드의 홍보 촬영을 위해 해운대에서 비키니 차람으로 김치를 담그는 '깍두기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 데일리중앙
본격적인 휴가철 맞이로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부산 해운대 모래 사장에서 비키니 차림에 깍두기를 담그고 있는 '해운대 깍두기녀'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7월 3일 해운대에서 촬영된 '깍두기녀' 영상은 해변에서 종일 깍두기만 담그는 특이한 행동으로 많은 피서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는 '남자김치'와 오픈마켓 11번가의 홍보를 위한 촬영을 위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자김치'는 음악그룹 UV 1집, 2집의 마케터인 김치영 씨 대표가 운영하는 김치 브랜드이다.

'남자김치' 홍보를 위한 일부 영상이 공개 되면서 "저 깍두기녀가 만든 김치 맛이 궁금하다','해변에서 하루 종일 깍두기 만들면 더울 것 같다', '기발한 홍보 방법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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