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주 씨는 다소 오똣한 콧날, 하얀 피부, 갸름한 얼굴형을 비롯해 이지아 씨와 비슷한 머리 모양에 눈 웃음
까지 이지아 씨와 닮아 '이지아 도플갱어'라는 말이 나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박은주 씨는 종영된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지씨와 함께 한 경력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드라마에서 박은주 씨는 이지아 씨가 속해 있는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 역을 맡아 연기했다.
박은주 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지아 씨와 쌍둥이 자매 아니냐','드라마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바이올린 실력을 보여줄 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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