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012년 형 쏘나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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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12년 형 쏘나타' 탄생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13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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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부터 본격 시판 들어가...

▲ 현대에서 출시된 2012년 형 소나타가 오는 13일 본격적인 시판을 앞두고 있다..
ⓒ 데일리중앙
13일부터 내외부 디자인 향상과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시킨 '2012년형 쏘나타'가 본격 출시에 들어간다.

2012년형 쏘나타에는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터보 GDi 엔진에 누우2.0 LPi 엔진이 새로이 탑재돼 뛰어난동력 성능과 연비를 지닌다.

쏘나타 LPi 모델은 최고 출력 157마력, 최대토크 20.0kg.m를 확보해 경쟁차종과 비교해 가솔린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달성함은 물론 우수한 연비에 경제적인 연료비를 갖추게 돼 최고 수준으로 거듭나게 된다.

새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12년형 쏘나타는 2.0 가솔린, 2.0 터보 GDi, 2.0 LPi의 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은 2190만원~2800만원, 2.0 터보 GDi 모델은 2850만원~2960만원, 2.0 LPi 모델은 1610만원~2040만원이며, 많은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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