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곧 결혼이 임박한 가수 유진 씨와 배우 기태영 씨 연인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유진 씨와 기태영 씨는 강남의 한 사진점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 내내 다양한 표정을 지어 행복한 웨딩 촬영을 마쳤다.

유진 씨와 기태영 씨 연인의 결혼식을 담당한 웨딩전문가 유나킴 씨는 "두 사람 모두 배우답게 그림같은 포즈를 선보였다  유진은 이날 해외 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케이트 블랑에서 준비한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부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고 촬영후기를 전했다.
 

또한 웨딩 촬영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결혼식장을 장식하기 위해 세미 촬영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혼여행 중 유럽의 풍광을 배경으로 한 웨딩 촬영도 예정돼 있다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씨와 기태영 씨는 오는 23일 인덕원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결혼식에는 음악그룹S.E.S.의 구성원들 외에 많은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