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비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군이 너무 도도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애완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 씨는 하얀 털이 몽실몽실한 흰색 귀여운 강아지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강아지는 졸린 듯한 표정으로 눈을 반쯤 감고 있으며, 그 옆에서 비 씨는 입술을 비쭉 내밀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만 저 강아지가 되보고 싶다', '둘이 뭔가 닮은 것 같다',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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