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씨는 지난 6월 3일 1심 선고공판에서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반성문에서 그는 반성의 뜻 외에 사고로 다친 다리 치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재판부에 간곡히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 씨는 다리 치료를 위해 지난 6월 말 보석을 신청했지만 법원으로부터 기각당했다.
신씨의 다리 치료를 위한 보석 신청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은 찬반으로 엇갈리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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